산청서 밭일 가던 60대 농부, 경운기 추락으로 숨져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9-06 12:40:37
경남 산청지역에서 밭일하러 가던 60대 남성이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끼여 숨졌다.
6일 산청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5일) 오전 10시 34분께 산청군 산청읍 한 축사 주변 농로에서 60대 A 씨가 경운기 몸체와 적재함 사이에 가슴을 끼여 심정지 상태로 인근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A 씨는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이 남성은 밭일하러 경운기를 몰고 이곳을 지나던 중이었다. 경찰은 경운기를 몰고 내리막 농로에서 좌회전하다 핸들 조작 잘못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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