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촌 빈집 리모델링 '경남별장' 곧 오픈…민간업체 위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8-24 13:25:29
지방소멸 기금 공모사업 선정…남하면 월곡마을 빈집 4곳 새단장
거창군은 남하면 월곡마을의 빈집을 새롭게 단장한 체류형 관광·생활공간 '경남별장 거창점 스테이 달이실'을 8월 말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별장'은 장기간 방치된 농촌 빈집을 숙박과 살아보기 공간으로 재생,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다.
거창군은 2024년 경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 공모사업에 선정돼, 12억 원(군비 6억 포함)을 들여 남하면 월곡길 일원 빈집 4개 소를 리모델링했다.
시설은 체류형 숙박시설 2개 동, 농촌생활 경험하는 살아보기 공간 1개 동, 이용객 안내와 주민 소통을 위한 관리동 1개 동 등 전체 4개 동으로 구성됐다. 시설 운영은 숙박·관광·마케팅 전문 민간업체에 위탁된다.
거창군은 정식 운영에 앞서 시설과 소방·안전관리 상태와 숙박 서비스 품질 등을 최종 점검하고, 시범운영 과정에서 나온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