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전대 불출마···황·오·홍도 불출마하길"
임혜련
| 2019-01-24 12:34:56
"황교안, 그동안 당에 기여도 낮아…불출마하길"
"오세훈·홍준표, 험지에 출마해 당에 기여하길"▲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김 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출마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황 전 총리의 출마 가능성에 걱정이 많다"며 "(황 전 총리는) 친박 프레임과 탄핵 프레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당에 대한 기여가 낮다"고 평가했다.
그는 "친박 프레임은 당내 통합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물론, 보수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계파논쟁이 되살아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당에 기여도가 크지 않은 점도 있다"며 "여태 당과 어떠한 관계도 맺지 않은 분이 어느날 갑자기 대표가 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전 대표를 겨냥해 "당이 겪은 어려움과 혼란의 원인을 제공한 분도 있고, 관리를 잘못한 분도 있고, 당의 어려움을 방관하며 기여하지 않은 분도 있다”면서 “이런 분들은 출마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런 분들이 2020년 총선에서 험지에 출마하면서 당에 대한 기여를 하고 당이 새롭게 되는 데 앞장섰으면 한다"며 "저도 당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홍준표, 험지에 출마해 당에 기여하길"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달 27일로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의 당 대표 경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출마가 기정사실화된 황교안 전 총리를 향해 "그동안 당에 기여한 일이 있느냐"고 비판하며 불출마할 것을 권유했다.
김 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출마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황 전 총리의 출마 가능성에 걱정이 많다"며 "(황 전 총리는) 친박 프레임과 탄핵 프레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당에 대한 기여가 낮다"고 평가했다.
그는 "친박 프레임은 당내 통합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물론, 보수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계파논쟁이 되살아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당에 기여도가 크지 않은 점도 있다"며 "여태 당과 어떠한 관계도 맺지 않은 분이 어느날 갑자기 대표가 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전 대표를 겨냥해 "당이 겪은 어려움과 혼란의 원인을 제공한 분도 있고, 관리를 잘못한 분도 있고, 당의 어려움을 방관하며 기여하지 않은 분도 있다”면서 “이런 분들은 출마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런 분들이 2020년 총선에서 험지에 출마하면서 당에 대한 기여를 하고 당이 새롭게 되는 데 앞장섰으면 한다"며 "저도 당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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