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SW선도학교 191개교 신규 선정

지원선

| 2019-03-19 14:28:29

교육부…과기부, 총 1832곳 선정 지원
지난해 중학교에 이어 올해 초등 5~6학년 필수화
창의력·문제해결력 등 21세기 핵심역량 제고 기대

올해 초·중·고 191곳이 소프트웨어(SW) 교육 선도학교로 신규 선정됐다.

 

▲ 정부가 소프트웨어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9년 1832개교를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로 선정했다. 지난해 4월 5일 장원영 교육부 연구사가 '2018 SW교육 선도학교 운영계획' 을 발표 하고 있는 사진. [뉴시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에서 초·중·고 191개교를 올해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로 새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선정된 191개교를 포함해 올해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는 총 1832개교가 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081개교, 중학교 461개교, 고등학교 279개교, 특수학교 11개교이다.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는교과수업 외에도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 동아리, 방과 후 학교 등을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도하고 운영한다. 인근 학교 교사들에게 연수·시범수업을 제공하는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하는 지역 거점 역할도 한다.

정부는 선도학교 1곳당 연간 1000만원 안팎을 지원하고, 시·도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지원단의 컨설팅도 지원한다. 다음달에는 권역별로 선도학교 대상 워크숍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지난해 중학교부터 필수 과목이 됐다. 정보 교과를 통해 34시간 이상을 필수 이수해야 한다.

 

초등학교는 올해부터 필수 교과가 돼 모든 초등학교의 5∼6학년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는다. 따라서 초등학생 5~6학년은 실과 교과에서 17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대비해 선도학교를 공동으로 선정해 운영해왔다. 2017년에는 과학·수학·정보교육 진흥법을 개정해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을 종합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모든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역량인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소프트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지원선 기자 president5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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