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북면 시간당 60㎜ 집중호우…나동연 시장 새벽 현장점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7-19 12:31:41
19일 0시~오전 10시 양산시 총 강우량 183㎜ 기록
▲ 나동연 시장이 19일 아침 침수 우려지역을 현장점검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 나동연 시장이 1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폭우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는 19일 새벽 3시 호우경보가 발령되자,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2단계에 돌입했다.
하북면에는 이날 새벽 시간당 최고 60㎜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150여 공무원들이 긴급상황에 대비했다.
나동연 시장은 아침 5시 30분부터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나 시장은 내원사 인근과 수위가 높아진 삼계교, 양산천 둔치, 남양산IC 등 주요 우려 지점을 차례로 점검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뒤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로 출근해 실시간 상황을 보고받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양산시 총 강우량은 183㎜를 기록했다. 집중 폭우로 일부 도로가 침수됐으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나동연 시장은 "며칠 전 오산에서 발생한 옹벽붕괴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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