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2시 현재 투표율 19%'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6-06-03 12:27:49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8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개표는 투표 종료 직후인 오후 6시 20분께부터 시작되며, 이르면 4일 0시께부터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선거를 위해 전국 258개 개표소에는 투표 관리 인력 19만7천여 명과 개표 관리 인력 11만7천여 명 등 총 31만4천여 명이 투입된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이르면 이날 자정을 넘겨 후보자들의 당락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접전 지역의 경우 결과는 4일 오전 3∼4시께 나올 전망이다.
선관위는 시·도지사 등 광역단체장 투표함을 먼저 개함한 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기초단체장 등의 투표함을 차례로 개표할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2시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2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23.7%)였으며, 경북(21.7%), 경남(21.2%) 등이 높은 편이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광주(13.1%)이고, 전북(14.8%), 전남(14.9%)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18.6%, 경기 18.4%, 인천 18.2%로 집계됐다. 사전투표율(23.51%)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수치에 반영된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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