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항공기 비행 중 이용하는 'T 기내 와이파이' 출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7-17 12:21:59
T로밍 홈페이지·공항 로밍센터에서 이용 가능
항공사 거치지 않고 항공편 확인·가입 처리
대상 항공사 6개에서 지속 확대 추진 ▲ SKT 모델이 인천공항 로밍센터에서 'T 기내 와이파이'를 홍보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항공사 거치지 않고 항공편 확인·가입 처리
대상 항공사 6개에서 지속 확대 추진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비행 중인 항공기 안에서도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한 'T 기내 와이파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T 기내 와이파이'는 지금까지와 달리 항공사를 거치지 않고 SK텔레콤의 T로밍 홈페이지와 공항 로밍센터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SK텔링크, 글로벌 항공사 및 위성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기내 와이파이 이용 가능 항공편과 서비스 가입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T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루프트한자, 일본항공, 중국동방항공, 에어캐나다, 카타르항공, 에티하드항공 등 6개다. SK텔레콤은 협력 항공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 요금은 비행 거리에 따라 1회 탑승 기준 장거리 2만9700원, 중거리 1만9800원, 단거리 1만7600원이다.
SK텔레콤은 로밍 서비스인 바로(baro) 요금제와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선택 데이터 용량에 따라 3/6GB는 20%, 12GB는 50%, 24GB는 100%(무료) 요금을 할인해 준다.
윤재웅 SKT 구독CO담당은 "앞으로 국내 항공사, 해외 항공사를 대상으로 이용 가능한 것을 확대해 더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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