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쪽에서 본 남북미 판문점 회동
김당
| 2019-07-01 11:54:46
김정은 위원장 활짝 웃는 모습으로 회담 만족감 투영
'김정은이 새로운 역사의 주역' 과시하는 사진들 실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판문점 군사분계선 앞에서 악수하며 두 손을 맞잡고 있다. [노동신문]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 앞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환담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노동신문]
'김정은이 새로운 역사의 주역' 과시하는 사진들 실어
노동신문은 1일 ‘김정은 동지께서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시었다’는 제목으로 3개면에 걸쳐 사진과 함께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6월 30일 오후 트럼프 대통령의 제의에 따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했다”고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이 성사된 배경을 전하면서 “조미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께서는 회담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특히 “오랜 세월 불신과 오해, 갈등과 반목의 역사를 간직한 판문점에서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보여주었다”고 남북미 3국 정상의 회동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노동신문은 이를 반영한 듯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운 역사의 주역임을 과시하는 사진들을 35장이나 실었다. 이 신문은 또한 김정은 위원장이 활짝 웃는 모습을 실어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투영시켰다.
노동신문에 실린 북쪽에서 본 역사적인 남북미 판문점 회동 장면을 맨 위에서 볼 수 있다.
KPI뉴스 / 김당 기자 dang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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