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개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3-27 12:20:34

자유 주제 도입·전시 중심 공모로 개편

경남 진주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2026 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 포스터. [진주시 제공]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수준 높은 창작 작품 발굴과 전시 콘텐츠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공모대전은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자유 주제 도입을 통한 창작 다양성 확대, 실내 전시 중심의 공모 기준 정비, 심사기준 개선을 통한 실험성 강화 등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개편했다.

 

이번 공모전은 특정 지역이나 소재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는 자유 주제로 운영된다. 등(燈) 제작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해 실물 제작을 위한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시상금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상(경남도지사상) 1명 700만 원 우수상(진주시장상) 3명 각 500만 원 특별상(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장상) 4명 각 200만 원 등이다.

 

수상작은 2026 남강유등축제 기간 동안 남강유등전시관 및 진주시 중앙지하도상가(에나몰) 등에서 전시된다. 일부 작품은 향후 전시 및 콘텐츠로도 활용된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대전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창작 중심 공모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역량 있는 작가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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