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폭염피해 대비 '재해대책위원회' 개최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7-16 11:49:36

NH농협은행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5일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지난 15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재해대책위원회에서 위원장인 최동하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NH농협은행 제공]

 

재해대책위원회는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에 폭염, 가뭄, 홍수, 폭설, 산불 등 재난재해가 발생한 경우 물적·인적·금융지원을 통해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회의체다. 수석부행장이 주관하고 16개의 관련 부서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 영남지역에 역대 최대규모의 산불이 발생했을 때도 NH농협은행은 재해대책위원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기부금, 성금, 구호물품, 자원봉사, 일손돕기, 신규 자금지원, 대출상환 유예, 카드대금 상환유예, 각종 수수료 면제 등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자동화기기를 통한 폭염행동 요령, 폭염피해 단계에 따른 부서별 금융지원 역할 등을 안내하고 지역사회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자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동하 위원장(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은 "농업·농촌, 지역사회에 대한 폭염피해 방지 및 지원도 은행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고객이 폭염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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