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재해재난 예산 13.3억 긴급편성…농업용수 확보 총력전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8-13 12:22:47
총 75건의 가뭄 대응 공사 추진
▲ 합천소방서 대원이 메마른 들녘에 물을 뿌리고 있다.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재해재난 목적예비비 13억3000만 원을 긴급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합천군은 예비비를 활용해 △관정 23건 △긴급 공사 51건(펌프수리 및 교체, 하천굴착, 임시관로 설치 등) △저수지 준설 1건 포함 총 75건의 가뭄 대응 공사를 즉시 추진한다.
또한 올해 5월 준공된 율원 펌프장(율원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을 가동, 저수율이 30% 미만으로 79㏊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었던 덕곡면 율원저수지에 낙동강 하천수를 공급한다.
김윤철 군수는 "극한의 폭염과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가뭄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농업용수가 허투루 버려지지 않도록 물꼬 관리, 물 절약 등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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