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잠재력 많아"…하노이 첫 트윗 올려

남국성

| 2019-02-27 12:02:56

"내 친구 김정은에게 굉장한 기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후 첫 트윗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11시30분께(한국시간) "베트남은 지구 몇 안 되는 곳처럼 번성하고 있다"며 "북한이 비핵화를 하면 굉장히 빨리 비슷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11시30분께(한국시간) 하노이 도착 이후 첫 트윗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그는 이어 "북한은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 역사에 전례가 없을 정도로 내 친구 김정은에게 굉장한 기회"라며 "조만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5분 뒤 다시 트윗을 올리고 민주당을 언급했다. 그는 "민주당은 나에게 북한과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말해야 할 것이 아니라 오바마 정부 8년간 스스로 그것을 왜 못했는지를 질문해봐야 한다"고 적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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