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2분기 영업익 260억…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08-08 11:44:14
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실적이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고속 성장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창사 이후 3분기 연속 흑자 신기록을 이어갔다고 8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의 2024년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18%,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성장한 134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약 15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260억 원을 기록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 원대로 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만으로 판관비 992억 원을 넘어섬에 따라 고정비를 넘어서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한 구간에 들어섰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기타 매출도 전반적인 호조세로 분기 288억 원을 달성하며 연초 가이던스(실적 전망치)인 연간 700억 원 대비 초과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향후 엑스코프리의 매출 성장세와 90% 중반에 달하는 매출총이익의 많은 부분이 영업이익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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