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 지리산서 천종산삼 23뿌리 발견…감정가 1억1000만원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8-18 11:48:57

지리산 자락 두 군데에서 최고 수령 80년으로 추산되는 천종산삼 23뿌리가 잇달아 발견됐다.

 

▲지리산 자락에서 발견된 천종산삼.(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1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약초꾼 2명이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23뿌리를 찾아냈다.

천종산삼은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발아해, 50년 이상 대를 이은 산삼을 말한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50~80년으로 추정된다. 총 무게는 87g으로, 감정가는 1억1000만 원에 달했다.

 

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불볕더위 속에 험준한 산행을 거듭한 약초꾼들의 성실함이 천종산삼을 캐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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