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국제요가 컨퍼런스 & 밀양강 자전거길 꽃축제 성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0-07 11:51:18
경남 밀양시가 주최하고 비베카요가(대표 김은주)가 주관한 '제8회 밀양 국제요가 컨퍼런스'가 지난 5, 6일 선샤인 테마파크에서 요가 전문가 및 애호가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첫째 날은 '요가의 힘(The Power of Yoga)'를 주제로 한 나겐드라 총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문 요가 세션, 요가 문화 콘서트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요가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세계적인 요가 전문가이자 인도 모디 총리의 정신적 멘토로 알려진 나겐드라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총장과 만주나뜨 부총장, 비베카난다 헬스글로벌 바슈다 샤르마 박사의 수준 높은 강연은 인도 정통요가의 품격을 보여줬다.
이날 요가 문화 콘서트에서는 아나하타 요가팀의 시연과 요가인으로 변신한 백현경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으로 가을밤을 요가 음악으로 수놓았다.
둘째 날은 요가와 생활과학을 접목한 인텐시브 코스, 요가컬처타운 시설 체험, 요가 전문가·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팸투어 과정을 운영해 밀양요가의 우수한 인프라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알렸다.
안병구 시장은 "밀양은 힐링 요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및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시 여러분들을 초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2016년에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와 요가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제4회 밀양강 자전거길 가우라꽃 축제 성료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명기)은 지난 5일 밀양강 자전거길 생태공원에서 상남면주민자치회(회장 김호창) 주관으로 '제4회 밀양강 자전거길 가우라꽃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000여 명의 주민들과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색소폰 공연, 예림초등학교 댄스팀, 고고장구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삼행시 짓기, 사진 콘테스트, 나만의 꽃다발 만들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가우라꽃길'은 밀양강 자전거길 제방(예림교~대흥마을) 4.7㎞ 구간에 조성돼 있다. 2019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식재를 시작한 것으로 계기로, 상남면은 2020년부터 작은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꽃길을 가꿔오고 있다.
김호창 상남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만든 가우라꽃길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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