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한우 농가 경쟁력 높인다…번식·사양관리 컨설팅 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01 11:27:05

담양군이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비 증가로 시름이 깊은 축산농가와 전문가를 직접 연결하는 등 농가 맞춤형 기술 지원 강화에 나섰다.

 

▲ 담양군 농업기술센터가 한우농가 40명을 대상으로 번식 분야 전문가 종합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담빛농업관에서 한우농가 40명을 대상으로 번식 분야 전문가 종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개체 관리부터 번식 효율 개선, 유전적 개량 전략까지 한우 사육 전반에 걸친 핵심 기술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농가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돼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군은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추가 기술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담양군은 "이번 컨설팅이 축산물 수입 증가와 생산비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축산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최신 축산 기술을 신속히 보급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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