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신수도 카페리 대체 선박 건조-정대환 전 문화원장 장학금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7-30 11:11:55

경남 사천시는 '새신수도호 대체 선박 건조사업'이 행정안전부 소관 '2026년 섬 특성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새신수도호' 모습 [사천시 제공]

 

이번 사업은 노후화 된 새신수도호(차도선)의 대체 선박 건조를 통해 도서민의 안전한 해상교통을 보장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새롭게 건조될 대체 선박은 2028년 운항 개시를 목표로 추진된다.

 

사천시는 2024년 9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행정안전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해 왔다. 현재 사천시는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비 2억 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새신수도호 대체 선박 건조 사업은 서류 검토, 현장 실사,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사업의 시급성, 타당성, 효과성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사천시 도서지역의 교통복지가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도비 확보와 도서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천문화원 정대환 전 원장,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 정대환 전 사천문화원장이 박동식 시장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정대환 전 사천문화원장(제8·9대)은 28일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동식 시장)에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정대환 전 원장이 2019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6년 동안 사천문화원의 수장으로서 지역문화의 발전과 시민 화합을 이끌어온 노고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정 전 원장은 "문화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지역의 성장과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 이임을 맞이하며 사천의 젊은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앞으로 사천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지역문화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하신 데 이어, 문화원장직을 이임하는 뜻깊은 시점에 인재육성에도 소중한 기여를 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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