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4월 지역사랑상품권 15% 할인 유지…민생경제 안정 총력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3-27 11:24:22

전남 고흥군이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고흥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연장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 4월 고흥사랑상품권 할인율 안내 포스터. [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4월에도 최대 15% 할인 혜택을 유지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 지류형 상품권은 지역 내 45개 금융기관에서 12%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과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충전 시 결제금액의 15%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 각각 월 50만 원으로, 개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유가·고물가로 군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진 시기인 만큼 고흥사랑상품권 할인 기간을 연장해 조금이나마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엄중한 상황에서 군이 선제적으로 앞장서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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