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2일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남부 지방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다만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높겠다.
▲ 일요일인 2일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문재원 기자] 2일부터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도 30~80㎜(많은 곳 제주도 산지 120㎜ 이상), 남부지방(남해안·경북 제외) 20~60㎜, 중부지방(강원도와 충북은 3일부터)·경북은 5~30㎜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늦은 밤 중부서해안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오전 10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7.2도, 인천 7.5도, 춘천 -0.3도, 강릉 10.5도, 대전 5.5도, 전주 10.8도, 광주 10.9도, 대구 4.9도, 부산 15.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8~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중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에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 오기 전까지 강원 영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밤부터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겠다. 서해상, 남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