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공기관 2차 이전 후보지 정주여건 점검활동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3-24 12:01:24
정주여건 개선 속도…인구 증가·지방세수 1위 등 1차 이전 성과 기반
경남 진주시는 정부의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 발표를 앞두고 활용 가능한 부지에 대한 정주여건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 ▲ 24일 박일동 부시장이 진주혁신도시를 찾아 공공기관 이전 후보지를 점검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24일 박일동 부시장은 경남도 관계자들과 함께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활용 가능한 부지와 건물의 현황을 조사했다. 정부의 2차 이전 계획 발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응하기 위해 즉시 사용 가능한 건물·부지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2032년까지 문산읍 공공주택지구를 개발해 2차 이전에 대비하는 한편 신설된 공공기관이전TF팀을 중심으로 정주여건 개선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올해 8월께 복합문화도서관 준공과 2028년 대곡고등학교 설립이 마무리될 경우 문화와 체육, 교육 분야의 정주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합동점검단 관계자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완성할 핵심 과제"라며 "1차 이전을 통해 집적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2차 이전도 완벽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혁신도시는 국토교통부 조사에서 정주여건 만족도 2위(2024년), 인구 증가율 343%(9900명→3만4000명), 2015~2024년 총 지방세수 혁신도시 1위(2024년 515억), 인재 채용(1065명) 등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1차 이전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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