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원, 22~26일 '2025 영덕문화예술제' 개최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5-10-17 11:20:23

군민·출향인들에게 영덕의 예술혼과 정체성 전할 예정
'생활산수화'란 장르 개척한 이호신 작가 특별초대전 마련

경북 영덕문화원은 한 해 동안 지역의 문화예술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는 '2025 영덕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2025 영덕문화예술제' 홍보 포스터. [영덕문화원 제공]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문화예술의 고장, 영덕! 내일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영덕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영덕문화예술제는 음악·노래·댄스 공연을 비롯해 전통차·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시화전·미술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24일에는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제31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함께 열려, 가을의 풍성한 문화 향연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영덕문화원 문화교실 회원과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공연을 통해 군민과 출향인들에게 영덕의 예술혼과 정체성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에는 캘리그라피, 양말목키링, 슈링클스 파츠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영덕의 맑은 하늘과 오십천의 푸른 물, 그리고 문화예술의 향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김두기 문화원장은 "올해는 군 내외의 많은 문화예술인이 참여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영덕 출신으로 '생활산수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2017년 대통령상(문화포장)을 수상한 이호신 작가 특별초대전을 통해 군민들의 예술 감수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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