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축제·문화체험 풍성"...경남도, 추석연휴 여행지 18곳 추천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9-19 12:45:10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총 6일 간의 추석연휴 기간, 가족·연인끼리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남도 추천 여행지 18곳을 소개한다.
경남도는 "연휴 기간 도내 곳곳에서 축제·공연·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가을 낭만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경남으로의 여행을 권유하고 있다.
① 사진작가들이 뽑은 사진 명소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은 유리처럼 투명한 저수지, 그 위로 흩어지는 단풍잎. 가을이면 벚꽃만큼 화려한 단풍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② 숲의 가치를 담은 진주 '월아산 숲속'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숲의 가치가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진주)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산림복지시설이다. 목공체험, 네트 어드벤쳐, 짚와이어 같은 다양한 레포츠 활동도 즐길 수 있다.
③ 디피랑에서 만나는 밤의 즐거움 '통영 디피랑' = 디피랑은 남망산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야간경관 전시 공간이다. 동피랑와 서피랑에서 2년에 한 번씩 벽화를 교체하는데, 이때 사라지는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되살린 것이다.
④ 초록빛 힐링 공간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 = 사천 각산 약 39ha에 조성된 휴양림으로, 숙박시설과 야영센터 그리고 숲속 산책로 등 피톤치드 가득한 산림욕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아이들을 위한 숲놀이터와, 유아숲체험원 시설도 준비돼 있다.
⑤ 가을 단풍과 도자기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 흙과 건축의 조화를 뜻하는 클레이아크는 미술관의 가을을 느끼기 좋은 곳이다. 오색단풍으로 이루어진 야외 산책로와 피크닉 공원에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좋다.(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10월 20~29일)
⑥ 억새 명산 영남알프스 밀양 재약산 = 표충사 뒤 재약산은 영남알프스 산중 하나로 사자평의 가을 억새와 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산세가 완만해 가족·친구와 가볍게 산행하며 힐링할 수 있다.
⑦ 노자산 정상의 절경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 케이블카를 타고 상부 전망대에 오르면 노자산과 다도해 전경을 경계 없이 360도로 접할 수 있다. 유리로 된 크리스탈 캐빈을 타고 있으면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⑧ 비움·채움·머뭄 공간 양산 '숲애서'(숲愛俆) = 대운산의 맑은 산 공기와 새와 바람 소리, 멋진 가을 전경을 즐기기 적격인 곳이다.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는 다양한 산림치유와 건강치유 등 웰니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⑨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 솥바위&정암루 = 솥바위를 중심으로 8km 안에는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는데, 실제 삼성.엘지.효성그룹 창시자가 인근에서 출생해 전설이 현실이 되었다고 한다. 솥바위와 정암루에서는 가을 단풍과 남강이 어우러지는 정취를 느낄 수 있다.(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는 10월 6~9일)
⑩ 함안의 가을 대표 관광지 '입곡군립공원' = 저수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와 산책로, 그리고 무빙보트, 아라힐링자전거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한 곳이다. 산책로를 따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포토스팟을 찾아보자.
⑪ 가을 은빛 억새 물결 '창녕 화왕산' = 가을이면 단풍과 산 정상의 은빛 억새 물결이 화왕산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맞이한다. 화왕산 정상까지 가파른 코스, 완만한 코스가 있어 등산에 익숙지 않은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등산을 즐길 수 있다.
⑫ 공룡과 떠나는 가을 여행 '고성 당항포관광지' = ‘상상 그 이상의 공룡세계’라는 주제로 공룡엑스포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공룡 퍼레이드, 5D 영상관, 미디어아트존 등 다채로운 공룡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⑬ 남해 속의 작은 독일 독일마을&파독전시관 = 독일마을은 1960~70년대 머나먼 이국땅 독일 탄광과 병원에서 생활하며 조국 근대화를 이끈 파독 광부.간호사들을 위해 조성한 보금자리다. 드넓은 물건항과 독일 전통가옥이 한데 어우러진 절경을 전망할 수 있다. (독일마을맥주축제는 10월 6~8일)
⑭ 가을에 걷기 좋은 단풍길 '하동 삼성궁&회남재 숲길' = 가을이 되면 알록달록 단풍으로 절경을 이루는 삼성궁과 회남재 숲길이다. 삼성궁 안으로 들어서면 다른 세계에 온 듯한 오묘한 호수가 있는데, 사계절 아름다운 곳이지만 단풍이 절정에 다다르는 가을이 되면 더욱더 아름다운 곳이 된다.
⑮ 울긋불긋 풍성한 가을의 고개 '거창 수승대' = 금서면과 삼장면을 이어주는 밤머리재는 길 양쪽으로 단풍나무가 가득해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여도 좋고, 잠시 내려 머무르며 여유롭게 가을을 느끼기 좋은 곳이다.
⑯ 천년의 숲 힐링여행 '함양 상림공원' = 상림공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숲으로 도심 속 자연 향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다다. 빨간 단풍 옷을 입는 가을이 상림공원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⑰ 보랏빛 아스타 국화 천국 '거창 별바람언덕' = 감악산 정상에 조성된 보랏빛 아스타 국화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 파란 하늘 아래 아스타 국화와 풍력발전기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면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별바람언덕 꽃&별 여행 축제는 10월 4~15일)
⑱ 미디어아트 실감 음향·영상체험 '합천영상테마파크' = 국내 대표 오픈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미디어아트 체험관이 개장했다. 조선총독부의 역사 이야기와 합천 주요관광명소를 360도 음향, 영상으로 실감 나게 느껴볼 수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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