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6일 '입하'…맑은 하늘 선선한 바람
장한별 기자
| 2019-05-06 11:32:24
미세먼지 '보통'…일부지역 일시적 '나쁨'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절기상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인 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뉴시스]
여름의 첫번째 절기 '입하'인 6일은 초여름 더위가 한풀 꺾인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찬바람 덕에 전국의 공기는 깨끗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7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2∼6도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경상도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에서 오전 중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동해안에는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0.5∼3.0m, 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남해 0.5∼4.0m, 서해 1.0∼3.0m로 예보됐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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