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이종호재단, 자폐 스펙트럼 한부열 작가 어버이날 개인전 개최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04-30 11:18:28

JW이종호재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한부열 작가의 개인전 'Let's Go with HBY 2024'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부열 작가 개인전 포스터.[JW이종호재단 제공]

 

작가 한부열씨는 3살 때부터 자폐 스펙트럼을 가졌던 작가로, 자신이 경험해왔던 세상을 오직 30cm 자와 펜으로 그려내는 천재 예술인이다. 한 작가는 발달장애인 최초로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 최초로 관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는 등 정식 작가로서 예술적 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가족의 도움 속에 작품활동을 이어왔던 한부열 작가의 여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관객과 상호소통하며 그림을 완성하는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는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한 작가의 개인전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노들 갤러리'에서 어버이날인 다음달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JW이종호재단은 JW아트어워즈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자립과 행복추구를 지원하고 있다. 수상 작가에게는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함께 정식 작가로서 대외 인지도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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