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신에너지 분야 선두 중국 중산그룹과 '맞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3-23 11:38:29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 펀드와 기업 투자 부문에서 인지도가 높은 중국 중산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1일 중국 중산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경제청 제공]

 

광양경제청은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광양만권 내 유망투자기업 소개, 양국 간 산업 협력과 기업 교류 확대, 광양항을 활용한 중국 기업의 글로벌 수출입 활성화 등 투자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또 LD그룹 관계사 링크인을 방문해 임원진과 광양만권내 ESS제조 투자상담을 진행한 뒤,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5회 중국국제에너지저장 글로벌 포럼에서 중국 에너지저장협회·한국 ESS산업진흥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산그룹은 지난 2014년 설립해 산업·기업 정보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300억 위안 우리 돈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또 중국 내 23개 상장사에 자금을 투입하고, 이차전지와 신에너지 분야에 투자강점을 가지고 있다.

 

주양 중산그룹 회장은 "한국내 경제와 산업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중의 하나인 광양만권과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신에너지와 물류분야 등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회원사에 광양만권을 글로벌 시장의 거점으로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한국내 중국투자가 가장 활발한 우리지역이 중산그룹과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중국기업 투자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양 지역 간 산업과 기업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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