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인사…민경욱 교체, 비서실장에 김도읍
남궁소정
| 2019-08-14 11:06:22
대변인단 2인→4인 체제…전희경 유지, 김명연·김성원·이창수 합류
당대표 비서실장도 이헌승에서 김도읍으로 교체…분위기 쇄신 차원▲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시스]
당대표 비서실장도 이헌승에서 김도읍으로 교체…분위기 쇄신 차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당 대변인과 대표 비서실장 등 주요 당직자를 전격 교체키로 했다.
수석 대변인에 재선의 김명연(경기 안산 단원갑) 의원이, 대변인에 초선의 김성원(경기 동두천·연천) 의원, 이창수 충남 천안병 당협위원장 등이 각각 내정됐다.
3월 황교안 대표 체제가 들어서면서 대변인으로 임명된 민경욱 의원은 5개월 만에 교체됐고, 전희경 의원은 유임됐다.
이로써 초선 의원 두 명으로 운영하던 당 대변인단은 재선의 수석 대변인을 포함해 총 4명으로 보강됐다.
당대표 비서실장도 이헌승 의원에서 김도읍 의원(재선·부산 북구강서구을)으로 교체됐다.
이번 인사는 과다한 업무 등에 따른 조정과 당 지지율 하락 등으로 침체된 당내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인사라는 분석이 나온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