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제설작업과 취약계층 한파 보호대책 강화" 지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04 11:10:04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설작업과 취약계층 한파 보호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4일 오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국장과 영상으로 연결된 시군 부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 지사는 4일 오전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5일 새벽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도민이 가장 많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서라"고 강조했다.

 

또 "세계적으로 관세 전쟁이 벌어지는 등 올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남도, 시군의 최우선 과제는 민생 안정이다. 일선 현장에서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면서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강풍, 대설,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설·한파에 취약한 비닐하우스, 축사, 양식장 등 1392개소를 긴급 점검하고, 제설 장비 1755대를 가동하는 한편, 하루 최대 사용량 기준으로 13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제설제를 확보했다.

 

아울러,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으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이 쉽게 이용하도록 한파 쉼터를 운영하고, 난방비 지원, 안부 확인 등 복지 서비스를 강화했다. 

 

필요시 한파 응급 대피소를 운영하는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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