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11월 美 학회서 비만 신약 후보 첫 공개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 2026-09-28 13:41:34

온코닉테라퓨틱스, 신약 후보물질 연구 성과 최신 연구 초록에 채택

제일약품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오는 11월 미국 학술대회에서 신규 후보물질의 첫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비만 분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비만위크 2026'에서 신약 후보물질의 첫 공식 연구성과가 최신 연구 초록에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 비만위크 2026 웹사이트. [온코닉테라퓨틱스 제공]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학회를 시작으로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비만위크는 최신 연구 초록 심사에서 연구의 중요성과 신규성 등을 평가하는 '중요성'을 비롯해 연구방법, 연구결과, 결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를 상업화하고, 항암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비만 후보물질은 이 두 파이프라인에 이은 신규 파이프라인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연구성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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