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로타리클럽 ‘주거환경' 봉사-사회적 농업 프로그램 운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9-11 11:30:50

국제로타리3590지구 진주남가람로타리클럽은 9~10일 양일간 상대동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진주남가람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대상 가구는 동부시장 2층 집으로, 싱크대가 무너지고 도배 장판이 변색 및 곰팡이로 뒤덮여 건강을 해치고 있었다. 또한 단열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는 창문과 제대로 닫히지 않는 출입문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지난 2013년 이후 올해 9번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친 진주남가람로타리클럽은  500여만 원을 들여 도배·장판 및 씽크대 교체는 물론 화장실 보수와 출입문 교체, 외부에 노출된 전선을 모두 정비해 안전사고 위험을 제거했다.

이재용 남가람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행정 제도 내에서 지원이 힘든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 진양호힐링센터에서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대평면에 소재한 진양호힐링센터(대표 윤계자)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고령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돌봄·교육·일자리 등을 제공한다.


진양호힐링센터는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통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추구하고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경도인지장애 노인, 학교 부적응 학생, 육아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다자녀 워킹맘, 성인 발달장애인 4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은 농촌 경관과 환경, 농촌 자원을 활용한 원예힐링, 푸드테라피, 텃밭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진양호힐링센터 관계자는 "노인과 장애인, 아동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신체·정신·사회적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인지기능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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