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성낙인 군수 위문활동-목세공인 박기동씨 '연수목 지팡이'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9-23 11:14:27
경남 성낙인 창녕군수는 21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활동에서 성낙인 군수는 보훈회관과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저소득 보훈 대상과 시설 관계자, 이용자 등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보훈회관 등 여러 시설을 방문하게 됐다"며 "군은 지역 주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전 부서와 읍면 간부 공무원이 솔선해 자율적으로 위문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와 기업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창녕군 영산면 박기동 씨, 연수목 지팡이 150개 기탁
지난 20일 영산면에 거주하는 목세공인 박기동 씨가 추석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어른들에 전달해 달라며 연수목 지팡이 150개를 창녕군에 기탁했다.
기탁자는 수개월 동안 직접 나무를 구해 다듬기와 칠하기 등 수작업으로 만들었으며, 연수목 지팡이는 수명을 연장한다고 알려져 있다.
기탁자 박기동 씨는 "지팡이를 만드는 일이 고된 작업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장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들을 위해 지팡이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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