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국가유산청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9-19 11:39:34

올해 8월 진주성 미디어아트 행사에 22만여명 방문 성과

경남 진주시는 국가유산청의 '2025년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진주성 에피소드Ⅱ 법고창신(法古創新) 진주성도(晉州城圖)'가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 진주성 미디어아트 행사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2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8억 원을 포함한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다시 한번 진주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앞서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에 처음 선정되면서 지난 8월 2~25일 '온새미로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여름밤 진주성을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장식했다.

 

올해 첫선을 보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지난 8월의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도 2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에는 올해 주제인'온새미로'의 가치를 발전시켜, '법고창신'의 정신을 통한 창의적인 미디어아트로 진주성을 표현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진주성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공모엔 진주시를 포함해 경주시, 고령군, 군산시, 양산시, 제주시, 철원군, 통영시 등 총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 중에 2년 연속 사업지로 뽑힌 지자체는 진주시가 유일하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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