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소비쿠폰 첫날 28억 지급-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22 15:57:21
경남 밀양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21일 28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개시 직후에 밀양사랑카드 앱과 일부 현장 접수처에 신청자가 몰리며 일시적인 접수 지연 현상이 있었으나, 시는 신속 대응으로 민원 혼선을 최소화했다.
22일 0시 기준, 밀양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건수는 총 1만1508건으로 약 28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에 신청한 소비쿠폰은 신청 다음 날인 22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은 밀양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2차 지급 계획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밀양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지원
밀양시는 여성 1인 가구와 모자가정 등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침입·도난·성범죄 등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 세대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심홈세트는 △스마트 문열림 센서 △112신고 안심벨 △송장지우개 △윈도우락 등 4종의 안전 장비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여성 1인 가구, 모자가정, 폭력 범죄피해자 등 40가구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세대는 8월 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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