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착한상점', 전북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누적 매출 2000억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9-29 11:06:38

쿠팡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착한상점'을 통해 전북 지역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매출 성장을 돕고 있다.

쿠팡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전북경진원)과 함께 2022년부터 '착한상점'에서 전북 우수상품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 쿠팡 착한상점. [쿠팡 제공]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450개 전북 지역 업체가 기획전에 참여했다. 지역 사업자들이 쿠팡을 통해 온라인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판매 채널을 확보하면서 상품군도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기획전에 참여한 업체들은 농식품을 비롯해 패션·뷰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건강식품, 축·수산물, 인테리어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선보였다. 판매 상품은 총 8700여 개에 달한다.

판매 실적도 누적됐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경진원을 통해 기획전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2000억 원을 기록했다. 참여 업체와 상품 수가 꾸준히 늘면서 지역 상품의 온라인 판매 규모도 확대되는 추세다.

쿠팡의 착한상점은 중소상공인과 지역 농어촌 사업자의 온라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전문관이다. 쿠팡은 지역별 우수 상품을 한곳에 모아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참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착한상점에서는 전북을 비롯해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중소상공인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쿠팡은 지역 사업자들이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역별 우수상품 발굴과 판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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