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한국백신과 위탁생산 MOU 체결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07-10 13:09:00

GC녹십자가 한국백신과 백신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백신 프리필드시린지(PFS) CMO 사업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 신웅 GC녹십자 운영부문장(왼쪽)과 박홍교 한국백신 바이오플랜트 공장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는 이번 협약으로 자사의 대표 백신 '지씨플루'의 완제의약품 생산 인프라를 다변화한다. 국내외 시장의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해 시장 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3년 내 품목허가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고령층 대상 '고면역원성(고함량 항원) 독감백신'의 안정적인 제조·공급망도 구축하게 됐다.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나 팬데믹 상황 발생 시 즉각 가동할 수 있는 백신 완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국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및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기준에 부합하는 GMP 인증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 경피용 BCG백신 등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위수탁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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