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비건 6일 평양서 김혁철과 회담"

손지혜

| 2019-02-05 10:54:06

국무부 "북미 정상 싱가포르서 한 약속은 비핵화"
"북미 관계 전환, 한반도 영구적 평화 구축 강조"

미국 국무부는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4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면담을 마치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국무부는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성명을 통해 "비건 특별대표가 북한 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과 회담을 갖기 위해 6일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평양 회담의 목적을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이룬 합의를 진전시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은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 관계 전환,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 구축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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