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서 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 홍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10-24 15:06:52
경남 진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친선결연도시인 중국 시안시에서 열린 '2026 국제우호도시대회'에 참가해 지역 문화유산과 대표 축제를 전 세계에 알렸다.
중국 주요 도시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우호도시대회'는 인류 공동의 과제 해결과 국제 우호도시 간 협력 촉진 및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권위 있는 국제행사다.
'우호도시 협력 강화 및 도시발전 방안 공동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주시는 '전통 문화유산 포럼' 세션에 참석했다. 진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각국 대표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1996년 양 도시의 사진 전시 교류를 시작으로 2011년 우호도시 체결, 2016년 친선결연 체결로 격을 높여온 양 도시는 올해 결연 10주년을 맞아 상호 우호와 번영을 다짐하며 선물을 교환했다.
진주시는 한국의 고유한 미(美)를 알리는 자개로 제작한 기념패를 전달했으며, 시안시는 중국의 전통 예술품인 당삼채 도기를 선물하며 10년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진주시 김서원 기업통상과장은 "이번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 참가는 진주시의 독창적인 문화유산과 축제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문화·예술을 넘어 산업과 인적 교류까지 국제 친선결연 .우호도시 교류의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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