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미래 '노벨 과학상'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25 10:50:23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기초과학에 흥미를 갖도록 체험 중심·탐구 중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 과학중점고 강의 [광주시교육청 제공]은ㅇ

 

광주시교육청은 노벨과학상 배출과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야심찬 노벨+ 온'을 중심으로 △학교 과학교육 활성화 △과학교육 일상화와 대중화 △글로벌 과학 리더 양성 등으로 프로그램을 나눠 진행된다.

 

우선 첨단과학기술 기반 과학 탐구·실험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7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당 6000만 원을 지원하고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

 

30개 학교에는 2000만 원을 지원해 첨단 과학 교구를 구비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교구는 과학교구 도서관과 과학영재학교 기초과학지원센터를 통해 대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학교 안에서 다양한 과학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4~5월을 'JAM(Just Ask Me) 있는 과학중점주간'으로 정하고, 단위학교별로 과학 특강·체험·대회를 운영한다.

 

전국 과학관을 둘러보는 '과학관은 살아있다' 프로그램, 과학중점 학교 간 과학심화 프로그램, 과학영재학교 기초과학지원센터 과학연구활동 지원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글로벌 과학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와 연계한 '노벨+ 과학자의 길_세계로 미래로 과학 리더십 캠프'는 올해 노벨 과학상을 받은 독일·스위스의 연구시설, 대학 등을 탐방하며 노벨 꿈나무의 꿈을 키운다.

 

이어 과학 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도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도 열 계획이다.

 

10월에는 광주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광주 수학·과학 축제'를 열고,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교육체험 '우리 가족 STAR LINK', 교수-학습법 개선을 위한 '과학교사 Talk-Day', 대학 연계 '스타브릿지' 등을 선보인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광주 학생들이 과학교육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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