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 국회 찾아 미래 성장 동력 등 '4489억' 규모 건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1-07 10:55:02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4489억 원 규모의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

 

▲ 장세일(왼쪽) 전남 영광군수가 6일 국회를 찾아 서삼석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 예산 배정을 건의하고 있다. [영광군 제공]

 

장 군수는 지난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주요 상임위원회 위원을 잇따라 만나 미래 성장 동력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건의한 내용은 △세계 최대 규모의 청정수소 특화단지 조성 △영광 RE100 국가산단 지정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실현에 필요한 제도 개선과 활용방안이다.

 

주요 사업은 △노인돌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455억 원), △영광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105억 원), △CLEAN 국가어항(계마항) 조성사업 (150억 원 증액) △국도23호선(영광~함평신광) 도로 확포장 (1344억 원) △국가대표 제2선수촌 건립(2435억 원) 등 지역현안 사업도 건의했다.

 

장 군수는 지난 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도 국도23호선 확포장, 서해안 철도(군산~목포) 건설, 영광~광주 송정 신산업선 건설 등 교통·산업 기반 강화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 장세일(왼쪽) 전남 영광군수가 6일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에게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 예산 배정을 건의하고 있다. [영광군 제공]

 

장 군수는 "이번 국회 방문은 영광군 미래를 좌우할 핵심사업을 국가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중차대한 시기다"며 "군민 체감형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 국회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군이 신재생에너지 중심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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