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와 불꽃이 어우러진 ‘대백제전’ 수상멀티미디어쇼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9-21 10:54:11

공주 미르섬과 부여 백제숲 연못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퍼포먼스

충남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는 ‘2023 대백제전’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주 미르섬과 부여 백제숲 연못에서 펼쳐지는 수상멀티미디어쇼가 탐방객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 공주 미르섬에서 선보일 수상멀티미디어쇼.[백제문화제재단 제공]

 

대백제전의 수상멀티미디어쇼엔 미국의 대형 공연 및 퍼포먼스 전문 레이저팀이 특별히 합류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레이저 연출 등을 포함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다양한 연출 기법으로 운영된다.


공주시에서 진행되는 수상멀티미디어쇼에는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상 구조물을 선보인다. 공산성 금서루를 모티브로 한 대형 구조물이 금강위에서 전후로 움직이고, 금강교의 워터커튼 및 워터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맵핑, 조명, 분수, 레이저, 불꽃 등과 어우러져 웅장한 모습이 연출된다.

 

부여군에서 진행되는 수상멀티미디어쇼는 레이저, 포그 등 특수장비를 품은 백제문화의 정수인 백제금동대향로가 백제문화단지 백제숲 연못에 자리잡는다.


▲ 부여 백제숲 연못에서 펼쳐질 수상멀티미디어쇼.[백제문화제재단 제공]

 

20m가 넘는 고공에서 연못 수면으로 맵핑을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백제금동대향로를 두르고 있는 원형 워터커튼에 미디어 맵핑으로 영상과 조명, 소리, 불꽃 등이 어우러지는 종합 미디어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24일부터 폐막일 전날인 10월 8일까지 공주시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매일 밤 총 3회, 부여군은 백제문화단지 백제숲 연못에서 총 2회 운영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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