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경남도 손잡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공식 출범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1-16 11:01:16
대한민국 우주시대를 이끌어갈 '한국판 나사(NASA)' 우주항공청이 둥지를 틀게 될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건설 준비단이 공식 출범했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16일 사천시청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의 차질없는 준비와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개청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현판식을 가졌다.
경남도는 우주항공청이 설치되는 주변 도시를 산업·연구·국제교류·관광 등 복합 기능이 갖춰진 자족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건설 준비단을 선제적으로 구성했다.
준비단은 경남도와 사천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18명의 위원으로 이뤄졌다. 복합도시 개발 기본구상 및 비전 수립, 정주여건 개선과제 발굴 등 도시개발 관련 사전 행정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단장은 경남도 경제부지사, 공동 부단장은 경남도 산업국장과 사천부시장이 맡는다. 필요시 추진 상황과 역할 등을 고려해 참여기관을 확대하는 등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은 현판식 후 퀵 오프 회의를 열고,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 사항에 대해 재차 점검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추진 상황에 대해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의 향후 운영계획과 논의 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경남도와 힘을 모아 우주항공청을 빈틈없이 지원하는 한편, 본격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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