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송도공장 EU-GMP 갱신…생산량 15% 확대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 2026-09-22 14:05:20
송도 1~3공장 총 25만 리터 EU-GMP 갱신
3공장 생산량 142% 확대…수익성 강화 ▲ 셀트리온 CI. [셀트리온 제공]
특히 2024년 하반기 상업 생산에 돌입한 3공장에서 올해 총 128배치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42% 증가한 규모다.
송도캠퍼스 전체 생산량도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기존 주력 제품뿐만 아니라 신규 허가 제품의 시장 수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DP공장은 설치적격성평가(IQ)와 운전적격성평가(OQ)를 진행 중이다. 향후 관련 평가와 규제 절차를 거쳐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DS부터 DP까지 자체 생산 범위를 넓혀 외부 위탁생산(CMO) 의존도를 낮추고, 생산 일정의 유연성과 품질관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3공장 생산량 142% 확대…수익성 강화
셀트리온의 인천 송도 사업장이 유럽의약품청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EU-GMP) 갱신을 완료했다. 전체 생산량을 전년 대비 약 15% 확대해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1공장, 2공장, 3공장 등 총 25만 리터 규모의 원료의약품(DS) 및 완제의약품(DP) 생산시설에 대한 EU-GMP 갱신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2024년 하반기 상업 생산에 돌입한 3공장에서 올해 총 128배치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42% 증가한 규모다.
송도캠퍼스 전체 생산량도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기존 주력 제품뿐만 아니라 신규 허가 제품의 시장 수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DP공장은 설치적격성평가(IQ)와 운전적격성평가(OQ)를 진행 중이다. 향후 관련 평가와 규제 절차를 거쳐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DS부터 DP까지 자체 생산 범위를 넓혀 외부 위탁생산(CMO) 의존도를 낮추고, 생산 일정의 유연성과 품질관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런 생산 확대 계획은 최근 실적 흐름과 맞물려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3937억 원, 영업이익 451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86.3% 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연초 제시한 연매출 5조3000억 원, 영업이익 1조8000억 원의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확대된 생산 기반이 제품 판매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생산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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