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6일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글로벌기업-국내업체 체험부스 '풍성'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0-05 13:40:30
6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축제인 리치리치페스티벌이 개막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표 맥주·헬스케어 가전 기업들이 행사장에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5일 의령군에 따르면 '함께 부자가 되자(Let’s get Rich)'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기업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를 기획한 결과, 하이트진로·세라젬·키자니아(KidZania)가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
기업들의 참여로 온 가족이 즐기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이 완성됐다고 의령군은 반겼다. 참여 기업 라인업은 부자축제에 어울리게 풍성하다.
멕시코가 본사인 키자니아는 어린이를 위한 대단위 간접 체험시설을 세계 각국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회사로 유명하다. 전 세계 20개국 27개 도시에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리치리치페스티벌에 참여해 관람객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키자니아는 올해는 직업 체험 종류를 늘려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119구급센터, 치과병원, 마술학교 등 6종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
국내 대표 헬스케어 가전 기업인 세라젬도 의령을 찾는다. 세라젬은 직영 체험매장인 '웰카페'를 이번 축제장으로 옮겨왔다.
축제 당일 관내 카드 결제 2만 원 이상 영수증 소지자에서 체험 쿠폰이 발행된다. 하루 최대 90여 명은 의료기를 마음 편히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미사용 쿠폰은 현재 135곳에 달하는 전국 세라젬 엘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함께하는 의령 맥주축제 '황금맥주페스타'도 마련된다. 맥주 거품만큼 풍요로운 삶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맥주축제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성격과 맥이 닿아있다고 의령군은 설명했다.
오태완 군수는 "지자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홍보의 두 구심점이 제대로 작동해 모두가 함께 부자 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잘 먹고, 잘 놀고, 잘 쉴 수 있는 행복감 충만한 리치리치페스티벌행 버스에 몸을 실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3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서동생활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개최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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