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렛츠런파크, 강형곤 조교사 500승 달성…부산경남지역 6번째 기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1-15 10:48:53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형곤 조교사(57)가 개인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 강형곤(중앙) 조교사가 지난 7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4경주에서 우승컵을 들고 500승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제공]

 

지난 7일 열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4경주에서 강형곤 조교사의 '스페셜히어로'(5세, 암)가 직선주로에서 시원한 질주를 선보이며 우승을 선사했다. 

 

강 조교사는 지난해 마지막 경마주간에 499승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첫 경마주간에서 1승을 더하며 아홉수 슬럼프 없이 기록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500승 달성은 지난 2021년 강 조교사의 400승으로부터 34개월 만의 달성이며, 부산경남 현역 조교사 중 여섯 번째다.

강형곤 조교사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개장 준비기간이었던 2004년에 조교사로 데뷔, 2011년 KRA컵마일과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우승을 거뒀다. 특히 2022~2023년에는 '캄스트롱'(5세, 암)의 우승으로 연이어 KNN배 대상경주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는 강 조교사는 "그간 풍파도 곡절도 있었으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며 우직하게 걸었다"며 "올해는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전력을 다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강 조교사의 500승 달성 기념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KRBC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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