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문 대통령 직접 영접…"역사적 순간" vs "진정성 없어"
황정원
| 2018-09-18 10:35:26
포옹, 열렬한 환영…순안공항 모습 본 누리꾼 반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가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전용기로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직접 영접했다.
김 위원장은 전용기에서 문 대통령이 내리자 반갑게 다가와 환대했다.
북한 주민들도 한반도기와 인공기를 들고 문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포옹을 나누자 누리꾼들 대부분은 "역사적인 순간이다. 감동이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전 세계가 보고 있다. 한반도에 평화를", "통역이 필요 없다", "감격스럽고 눈물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선 "그동안 북한이 비핵화에 대해 진정성을 보이지 않았다", "북한에 속아서는 안된다", "또 얼마나 퍼주고 올까" 등 부정적인 반응도 나타냈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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