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내 드론 기업 올해 수출 144억"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3-12-19 10:31:18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국내 드론 기업의 올해 수출이 14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미국과 캐나다, 일본, 영국, 프랑스 등이다.

 

▲ 국토교통부 M.I.

 

수출 품목은 드론 라이트 쇼 기체와 태양광 감시서비스, 건축현장 관리시스템과 드론 스테이션 및 데이터 플랫폼, 드론 축구 장비 등 기체와 부품,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드론 활용 서비스까지 수출되고 있다.

 

수출기업은 그동안 신산업 분야에 도전하여 꾸준히 기술을 발전시켜 온 중소기업들이어서 그 성과와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유비파이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 기체를, 대한드론축구협회는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와 인도 등에 기체와 H/W, 서비스를, 피피솔은 네덜란드와 미국, 벨기에 등에 H/W와 서비스를 수출했다.

 

국토부는 그동안 드론 기술 상용화 지원사업과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기업들을 지원해 왔다. 또 올해에만 드론 기업과 함께 해외 드론 로드쇼를 4회 개최했다. 세계적인 규모의 미국 드론박람회(C-UAV EXPO)에도 'K-드론대표단'을 구성해 참가했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내년에도 해외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드론박람회(2024년 5월)'에 폭넓은 해외인사를 초청할 계획이다"며 "해외 드론로드쇼으로 국내 기업의 드론 제품과 서비스가 판매되고 우수한 K-드론 체계 전반이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