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드라이브스루 베팅존' 오픈…"자동차극장 형태로 인기"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09 10:34:12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오는 1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드라이브스루 베팅존' 모습 [마사회 부산운영본부 제공]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은 주차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차 안에서 경마를 즐기는 자동차 극장 구조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 편하게 즐기길 원하는 가족과 연인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모바일 베팅을 위한 무료 와이파이가 지원되며, 입출금 및 환급 등 발매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배치돼 이용객에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은 일반 입장과 마찬가지로 이용하고자 하는 전날 한국마사회 ‘전자카드’ 앱의 ‘좌석구매’ 탭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차주(운전자) 외 동승자는 입장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추가 구매하면 된다. 동승은 3인까지 즉, 한 차량당 4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베팅존은 하루에 18팀만 이용할 수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은 코로나 시기에 언택트 삶의 방식을 경마 베팅에 도입한 것으로 고객의 호응이 높아 계속 운영하고 있다"며 "평소 경마장을 멀게 느꼈던 2030세대 분들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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