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한동일 등과 함께 하는 '레전더리 피아니스트&마스터클래스'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2-15 10:29:08
대전 헤레디움에서 20일~24일 열려...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도 진행
국내 정상급 피아니스트인 신수정, 강충모, 이혜전, 한동일, 김용배와 함께 하는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시즌 2 '레전더리 피아니스트&마스터클래스'가 나흘간 일정으로 오는 20일 대전 복합문화공간 헤레디움에서 막을 올린다.
| ▲레전더리 피아니스트와 마스터 클래스 포스터.[헤레디움 제공] 재단법인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 개최하는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즌 시즌 2는 국내외 클래식계를 이끌고 있는 거장급 피아니스트들이 연륜 깊은 연주를 들려준다.
신수정은 서울대 명예 교수이자, 13살 데뷔 이래 50여 년간 활동하며 수많은 피아니스트를 발굴해 낸 대한민국 1세대 피아니스트이며 강충모는 한국인 최초로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연주가들의 스승'으로 불린다.
또 이혜전은 줄리아드 예비학교 교수와 한국피아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동일은 예술감독, 피아니스트, 교수로 런던, 부다페스트, 보스턴, 프랑스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용배는 한국피아노학회 부회장, 예술의 전당 사장직을 역임했다.
공연은 '슈베르트-겨울나그네','라흐마니노프-6개의 소품','드뷔시-작은모음곡','슈만-어린이 정경','쇼팽-녹턴','드보르작-피아노 삼중주' 등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명곡으로 구성됐다.
굵직한 주제와 화려한 절정을 보이는 악장부터, 정교한 선율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연주곡 등 폭넓은 클래식 거장들의 명곡을, 피아니스트 거장들만의 감수성과 테크닉으로 소화해낼 예정이다.
인재 양성을 위한 기회도 마련했다.공연이 진행되는 4일간,대전·충청지역 음악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연주가에게 레슨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 회차의 연주가들이 후배 연주자를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참하였으며, 음악 인재를 육성하고자 재단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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