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식사이론, '일월정 흑마늘 삼계탕' 출시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7-14 10:34:52

롯데웰푸드는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이 초복(7월 15일)을 앞두고 대구 대표 백년가게 '일월정'과 협업한 '일월정 흑마늘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식사이론X백년가게' 협업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제품이다. 

 

▲ 롯데웰푸드 식사이론X백년가게 일월정 흑마늘 삼계탕. [롯데웰푸드 제공]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며 오랜 기간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해 선정한 곳이다.

'일월정 흑마늘 삼계탕'은 대구에서 2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백년가게 '일월정'의 대표 메뉴 노하우를 담아낸 제품이다. 일월정은 흑마늘을 활용해 완성한 깊고 진한 풍미의 삼계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오랜시간 사랑받아온 삼계탕 전문점이다. 

 

흑마늘이 더해져 완성되는 특유의 까맣고 깊은 색감의 국물은 일월정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신제품은 당일 도계한 100% 국내산 닭을 통째로 사용하고 흑마늘과 녹두, 찹쌀을 넣어 영양과 풍미를 높였다. 특히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푹 고아낸 듯한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 일월정 삼계탕 특유의 깊은 맛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대표 맛집의 차별화된 메뉴를 가정간편식(HMR)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기록적인 폭염 예보로 보양식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다가오는 초복(7월 15일)과 중복(7월 25일), 말복(8월 14일)을 앞두고 간편 보양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HMR 보양식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제품을 통해 복날 시즌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식사이론은 앞서 '형제송정 떡갈비', '신야치킨 닭강정'을 비롯해 '타향골 순살감자탕', '해운대원조할매국밥 소고기무국', '오뎅식당 부대찌개' 등 전국 유명 백년가게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