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PGA 투어 '더 CJ컵'서 '비비고' 부스 운영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5-21 10:30:55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에서 비비고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기존보다 확대된 규모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수와 갤러리 등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한식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 '더 CJ컵' 17번홀 비비고 컨세션 렌더링 이미지.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올해도 'HOUSE OF CJ'와 코스 내 두 곳에서 '비비고 컨세션(Concession)'을 선보인다.

공간별로 차별화된 테마를 적용해 K-푸드 체험의 재미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HOUSE OF CJ'는 비비고 전 제품을 진열한 대형 팬트리 콘셉트로 구성된다.

비비고 제품으로 채운 대형 월(wall)과 비비고 만두 오브제 포토존을 마련한다. 소셜미디어 이벤트와 연계한 비비고 누들 신제품 시식도 진행한다.

7번홀에 마련된 비비고 컨세션은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로 연출된다. 서울 한강공원처럼 계단식 데크를 마련해 음식을 즐기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특별한 K-푸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셰프로는 미국 인기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Iron Chef)' 우승자 보 맥밀런(Beau MacMillan), 뉴욕의 대표 한식 파인 다이닝 '아토믹스'의 박정현 셰프,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셰프가 나선다. 셰프들은 현장에서 비비고 만두, 김치, K-소스, 소바바치킨 등을 활용해 매일 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17번홀에서는 한식의 매운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보 맥밀런 셰프와 유용욱 셰프가 비비고 만두와 K-소스 등을 활용해 선보이는 K-푸드 스낵 메뉴를 구매해 즐길 수 있는 '그랩 앤 고(grab and go)' 형태로 운영된다.

보 맥밀런 셰프의 만두, 유용욱 셰프의 고추장 타코 메뉴를 각각 오리지널과 스파이시 두 가지 버전으로 맛볼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한국 증류주 칵테일을 올해도 마실 수 있다. 올해는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를 앞세워 협업 중인 문배술과 가무치소주를 활용한 4종의 칵테일을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7번홀과 17번홀에 마련된 비비고 컨세션에서 셰프 협업 메뉴와 함께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jari(자리)'는 CJ제일제당이 K-리커(Liquor) 세계화를 위해 국내 중소 양조장과 협업해 만든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다.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8년부터 매년 비비고를 통해 더 CJ컵에서 K-푸드를 소개해왔다.

'HOUSE OF CJ' 체험존을 비롯해 플레이어스 다이닝과 비비고 컨세션, 각종 호스피탈리티에 이르기까지 대회 전반에서 한식을 선보였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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