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취임 100일 기자회견서 "군민 평생연금 시대 개막 실현"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25 10:07:32
"누구나 살고 싶은 더 좋은 영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지난 24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장 군수는 지난해 치러진 10·16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뒤 집무 공간을 줄이고 민원 상담실과 직원 대기실을 늘리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민의 생활안정과 경제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경제지원금' 100만 원 가운데 1차로, 설 명절 전에 50만 원씩 전 군민에게 지급해 경기 회복을 노리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대책비' 62억 원을 5300여 농가에 지급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국회의원과 접촉해 모빌리티 충돌 안전 인프라 구축,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등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잠재력을 가진 신규 사업의 국비 607억 원과 특교세 3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성과도 이뤘다.
지난 1월 16일 인구 4위 인도의 전기 이륜차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글로벌 e-모빌리티 허브로 도약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날 장 군수는 군민 평생연금 시대 개막 실현을 위한 공유부 이익 공유 기반을 마련하여 새로운 군민 소득원 발굴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 선순환 투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를 실현하고, 영광형 기본소득 모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분야별 공약사업은 △상생하는 지역경제 8건, △감동주는 주민복지 21건, △풍요로운 농산어촌 9건, △오감만족 문화관광 6건, △열려있는 공감행정 6건이며 총 사업비 5356억 원으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나온 100일 동안은, 짧은 배움에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부족함은 없었는지 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됐다. 풍부한 자원과 잠재력으로 인구 10만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더 좋은 영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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